[ti:Superfine(绕路走)] [ar:Drunken Tiger] [al:第8辑 Feel gHood Muzik : The 8th Wonder] [by:] [offset:0] [00:00.00]Superfine (비켜가) - 醉虎帮 (드렁큰 타이거) [00:16.61]엄지손가락이 손바닥만 [00:18.19]한 작은 생명이 나를 바라 바라보며 웃네 [00:20.98]어느새 내 어머니와 아버지에게는 [00:22.94]할이란 단어가 붙네 [00:24.75]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버린 [00:26.15]부모님을 바라보며 시간에게 묻네 [00:27.97] [00:28.56]When did you go when did I get here so quick? [00:31.72]What the f*** have I done man [00:33.28]I wish I could undone some shi* [00:35.41] [00:35.98]우물 안에 청개구리 나만 잘 [00:37.28]난 고집쟁이 주먹으로 모든 걸 [00:38.87]다 해결하려 했던 그랬던 [00:40.18]내가 요즘 겁이 나 [00:41.42]지금 내가 걷고 있는 [00:42.39]여긴 어딘가 얻은 만큼 잃게 되면 [00:44.52]어쩌나 잃은 만큼 얻을 수는 있을까 [00:47.22]비켜가가가가(제 제 제 제 제 제 제) [00:50.95]비켜가가가가(제발 날 좀 내버려둬) [00:54.76]비켜가가가가(제 제 제 제 제 제 제) [00:58.27]인생의 반의 반이 훌쩍 넘어가 [01:00.16]어느 세월이 새처럼 날라가 [01:02.20]어깨 위 무게가 늘어나 [01:03.88]내 뱃살에 나잇살이 불어나 [01:05.76]쉬 시간은 무정하게 [01:06.94]흘러가 치ㅋ치ㅋ치ㅋ치ㅋ 흘러가 [01:09.30]빨리도 흘러가 코흘리개 [01:10.70]오줌싸개 담배 연기가 싫어 [01:12.35]얼굴 찌푸렸던 난데 [01:13.56]담뱃가게 앞에 나는 줄 서 출석(첵) 아 [01:16.38]아침 되면 한대 물어 후후 [01:18.23]불어내 근심을 불어내 후 후 불어 [01:21.00]밤인지 밤이 아닌지 [01:22.61]내 잠은 점점 줄어 가구 구 가가 [01:26.50]내 아기를 웃기려 재롱을 떨어 [01:28.50]혹시나 예측하지 못한 새로운 [01:30.46]괴로움에 두려움에도 [01:31.38]웃어가며 모든 게 다 괜찮아질 [01:33.39]거라고 내게 다시 최면을 걸어 [01:36.05]모든 이의 행복을 빌어줘 [01:37.89]만약 내가 니 맘에 상처 주었다면 용서를 빌어 [01:40.86] [01:41.63]용서를 빌어 용서를 빌어 용서를 빌어 [01:46.19] [01:47.29]우물 안에 청개구리 나만 잘난 고집쟁이 [01:49.19]주먹으로 모든 걸 다 해결하려 했던 [01:51.01]그랬던 내가 요즘 겁이 [01:52.23]나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여긴 [01:53.92]어딘가 얻은 만큼 잃게 되면 [01:55.71]어쩌나 잃은 만큼 얻을 수는 있을까 [01:58.60] [02:02.20]비켜가가가가(제 제 제 제 제 제 제) [02:05.95]비켜가가가가(제발 날 좀 내버려둬) [02:09.76]비켜가가가가(제 제 제 제 제 제 제) [02:13.46]인생의 반의 반이 훌쩍 넘어가 [02:14.54] [02:15.11]어느 세월이 새처럼 날라가 [02:17.27]비켜가 아 아 [02:19.92] [02:20.99]비켜가 아 아 [02:23.67] [02:24.70]비켜가 아 아 [02:27.43] [02:28.49]비켜가 아 아 [02:31.01] [02:32.29]우물 안에 청개구리 나만 잘난 고집쟁이 [02:34.19]주먹으로 모든 걸 다 해결하려 했던 [02:36.00]그랬던 내가 요즘 겁이 [02:37.21]나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여긴 [02:38.79]어딘가 얻은 만큼 잃게 되면 [02:40.73]어쩌나 잃은 만큼 얻을 수는 있을까 [02:43.35] [02:47.19]비켜가가가가(제 제 제 제 제 제 제) [02:50.97]비켜가가가가(제발 날 좀 내버려둬) [02:54.75]비켜가가가가(제 제 제 제 제 제 제) [02:58.51]인생의 반의 반이 훌쩍 넘어가 [03:00.07]어느 세월이 새처럼 날라가 [03:02.23]비켜가 아 아 비켜가 아 아 [03:08.64] [03:09.77]비켜가 아 아 비켜가 아 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