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11.663]길거리를 걷다 보면 [00:14.255]사랑 노래만 흘러나와 [00:16.827]나는 왜 저런 게 낯설까 [00:22.220]난 한국말까지 서툴러 [00:25.089]번역기도 전혀 도움 안 돼 [00:27.745]네 맘엔 어떨까 걱정만 [00:32.683]어떤 단어를 쓸지 I don’t know [00:35.135]어떤 말을 할지 I don’t know [00:37.665]나는 왜 이런지 I don’t know [00:40.121]You’re on my mind [00:43.086]어떤 단어를 쓸지 I don’t know [00:45.694]어떤 말을 할지 I don’t know [00:48.257]나는 왜 이런지 I don’t know [00:50.681]You’re on my mind [00:54.500]Baby 정말 생각 안 나 [00:57.154]Body language로 자신 있어 [00:59.885]보여줄게 girl just give me some your time [01:05.240]너를 보면 손에 땀 나 [01:08.080]긴장 풀게 한 번 웃어줘 [01:10.600]Let me take u on a magic carpet ride [01:15.889]손을 잡아 따라와 [01:18.671]맑은 날씨 보름달 [01:21.281]가르쳐줘 오늘 밤 [01:23.771]가나다라마바사 [01:26.701]손을 잡아 따라와 [01:29.369]맑은 날씨 보름달 [01:32.041]가르쳐줘 오늘 밤 [01:34.673]가나다라마바사 [01:37.567]너무 완벽하지 않아도 [01:43.181]걱정 마 네 맘을 조금 알 것 같아 [01:48.419]네게 좀 더 다가서 볼까 [01:52.814]고민해 매일 밤 [01:58.345]길거리를 걷다 보면 [02:00.904]계속 계속 네 생각이 나 [02:03.590]이런 내 모습이 왜 낯설까 [02:08.933]번역기 위에서 [02:11.730]헤매는 네 손가락까지 [02:14.271]자꾸만 생각이 나는 걸 [02:19.805]Body language도 나는 괜찮아 [02:22.634]But 생각 안 나면 그냥 웃어줘 [02:25.248]모든 것을 알려줄게 오늘 밤 [02:30.596]내가 나쁜 남자처럼 보여도 [02:33.277]너를 볼 때면 맘이 여려져 [02:36.103]I wouldn’t mind if I died in your arms [02:41.474]손을 잡아 따라와 [02:44.043]맑은 날씨 보름달 [02:46.643]가르쳐줘 오늘 밤 [02:49.256]가나다라마바사 [02:51.907]손을 잡아 따라와 [02:54.614]맑은 날씨 보름달 [02:57.139]가르쳐줘 오늘 밤 [02:59.935]가나다라마바사 [03:02.647]손을 잡아 따라와 [03:05.322]맑은 날씨 보름달 [03:08.052]가르쳐줘 오늘 밤 [03:10.619]가나다라마바사 [03:13.425]손을 잡아 따라와 [03:15.868]맑은 날씨 보름달 [03:18.548]가르쳐줘 오늘 밤 [03:21.333]가나다라마바사